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한국은 빼놓을 수 없는 나라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의 이야기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마블민국'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한국이 중요한 영화 시장이 됨에 따라 MCU 작품에 등장하는 한국배우 혹은 한국계 배우들도 늘어나고 있다. 배우 수현, 마동석, 박서준 그리고 스티븐 연이 그 주인공이다. ● MCU와
박서준(사진제공=어썸이엔티)박서준이 데뷔 이래 가장 바쁜 한해를 보내게 됐다.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tvN 예능 ‘서진이네’로 활동을 시작한 박서준은 올해 무려 네 작품을 공개하며 스크린과 OTT,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 활동을 펼친다.박서준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옥토버시네마)을 시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사진출처=마블스튜디오 SNS)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박서준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박서준은 11일(현지시간) 마블스튜디오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 티저 예고편에 모습을 비쳤다.마블스튜에서 공개한 2분 가량 분량의 '더 마블스' 티저에는 캡틴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마리아 램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