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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인터뷰 | ‘반도’ 이정현 “연상호 감독 촬영 현장은 최고”
07월 17일 · 위성주 기자올해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반도’가 베일을 벗었다. 2016년 개봉한 ‘부산행’의 4년 후 이야기를 그렸다는 ‘반도’는 전 편보다 더욱 강렬해진 좀비와 함께 이정현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반도’의 주연을 맡은 이정현을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영화 '반도&a
기획 | 너무 과한 한중일 ‘국뽕’ 영화들
07월 09일 · 위성주 기자‘국뽕’이란 말이 있다. 국가와 필로폰(히로뽕, philopon)의 합성어로, 자국의 부흥과 발전, 승리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BTS와 봉준호 감독, ‘기생충’ 등 해외에서 활약한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자부심이 차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국뽕’이 영화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기 시작하면 그만한 꼴불견이 없다.영화 &apos
‘한산: 용의 출현’ 캐스팅 포스터 공개…5월 18일 크랭크인
05월 15일 · 위성주 기자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캐스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5월 18일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영화 '한산: 용의 출현' 캐릭터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2014)으로 이름을 알린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 촬영에 이어 ‘노량’(가제)까지
기획 | 할리우드 같은 프랜차이즈 무비는 언제쯤…한국 시리즈 영화 연대기
05월 09일 · 정찬혁 기자‘007’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해외에는 오랜 시간 관객의 지지를 받아 온 프랜차이즈 무비가 많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처럼 거대한 세계관을 형성해 충성도 높은 관객을 확보하기도 한다. 이러한 작품들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정서를 공유하는 계기를 만든다.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
기획 | 사극 도전한 아이돌 스타들…혜리·수지·설현·옥택연
05월 08일 · 위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