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언제나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극장가를 수놓으며 부동의 국내 1위 배급사로 불려온 CJ엔터테인먼트. 새해에는 CJ엔터테인먼트가 과연 어떤 작품들로 코로나 블루에 빠진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할지 미리 살펴봤다.영화 '서복', '영웅'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2021년 CJ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코로나 19 여파가 거세짐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됐다. 영화계 역시 민규동 감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비상이 걸렸다. 영화 '서복', '소울', '걸'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주)더쿱지난 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19와의 싸움이 최대
영화 ‘서복’과 ‘소울’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정됐던 개봉을 연기하고 언론시사회를 취소했다. 영화 '서복', '소울'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측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12월로 예정됐던 개봉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개봉 연기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19 확산 여파가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그에 굴하지 않고 12월 개봉을 예고한 영화들이 있다.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원더우먼 1984’부터 공유와 박보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복’까지, 코로나에 맞서 12월 관객을 찾을 영화들을 모아봤다. 영화 '원더우먼 1984'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워너브러더스의 ‘원더우먼 1984’(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