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역대급 공포 영화”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랑종’.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셔터’의 반종 티산다나쿤 감독이 함께한 ‘랑종’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줄곧 유지하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주고 있다. 허나 영화의 성적과는 별개로 다소 잔혹하거나 거친 이미지들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감상이 있는 것도 사실. 호평과 함께 논란 역시 일고 있
영화 ‘랑종’의 주연을 맡은 배우 싸와니 우툼마와 나릴야 군몽콘켓이 캐스팅과 연기 비하인드를 밝혔다.영화 '랑종' 스틸. 사진 쇼박스영화 ‘랑종’(감독 반종 티산다나쿤)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 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렸다. 개봉 전부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작품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싸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