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희비가 엇갈렸던 영화계 소식들을 되짚어본다. 위클리 UP 1. 디즈니플러스 2021년 韓 런칭 예고…넷플릭스 대항마 될까 사진 디즈니플러스 홈페이지 캡쳐10일(미국 현지시각) 월트디즈니컴퍼니가 투자발표회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동유럽, 홍콩 등에 2021년 디즈니플러스를 런칭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더불어 디즈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년에 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가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한∙일 목소리 연기자 라인업을 전격 비교했다.영화 '날씨의 아이' 스틸. 사진 미디어캐슬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을 다룬다.일본판 ‘날씨의 아이’는
TV 애니메이션 ‘스머프’에서 똘똘이 스머프 목소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니 골드먼이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배우 대니 골드먼. 사진 더그 엘리 페이스북13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배우 대니 골드먼이 지난 12일 뇌졸중 합병증으로 LA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대니 골드먼의 에이전트 더그 엘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별세를 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