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희비가 엇갈렸던 영화계 소식들을 되짚어본다. 위클리 UP 1.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안전히 마무리 부산국제영화제30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부터 개최됐던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개막식은 물론 폐막식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예정됐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들을 취소한 채 영화 상영에만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결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현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왼쪽부터),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사진 부산 국제영화제.30일 오전 10시 30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결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영화제에 대
영화, 드라마, 광고계를 모두 접수한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가 ‘부산행’, ‘밀정’, ‘도깨비’,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흥행 연타에 도전한다. 영화 '서복'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영화 ‘소울’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해외 평단의 찬사와 함께 2021년 오스카 작품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화 '소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캡쳐. 2020년 10월 16일 기준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해외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달성해 화제다. 영화는 중학교에서 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