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배트맨’이 모든 주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어떤 배우들이 ‘더 배트맨’에 합류해 열연을 펼칠지 그 면면을 살펴본다.영화 '트와일라잇' 스틸. 로버트 패틴슨. 사진 판씨네마(주)배트맨 브루스 웨인을 연기할 배우는 영화 ‘트와일라잇’(2008)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이다
히어로 영화에는 영웅들이 등장한다. 세상을 구하고 시대를 바꾸는 히어로들처럼 그들이 속한 작품 세계관도 변화한다. 최근 DC 필름스는 인종과 국적, 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다양한 배우들을 캐스팅하며 새로운 DC 확장 유니버스(이하 DCEU)를 구성한다. DC 필름스가 과거에 보여준 전형적인 히어로 모습이 아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조명한 작품들은 시대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포일러가 언급됩니다. 관람 후 읽기를 권합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끝으로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장이 넘겨졌다. '아이언맨'(2008)을 출발점으로 하는 한 시대의 종말이다. 뒤집어 보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2막의 시작이기도 하다. 향후 MCU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까. 타임지가 현재 공개된
테사 톰슨은 몰라도 발키리는 안다. ‘토르: 라그나로크’(2017)의 발키리 역으로 얼굴을 알린 테사 톰슨은 마블과의 소중한 인연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다. 어딜가든 마블의 동료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토르 X 발키리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토르: 라그나로크’(2017)는 시들시들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인기를 살려놓은 흥행작이자, 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