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SBS '소옆경2' 방송 캡처김래원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래원은 10일 소속사 고래컴퍼니를 통해 "진호개를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호개는 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에서 김래원이 연기한 배역이다.김래원은 드라마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
시청률 불패의 기록을 쌓아온 배우 남궁민이 이번에는 쉽지 않은 출발선을 밟았다.4일 첫 방송한 남궁민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재복)이 같은 시간 방송하는 경쟁작과의 대결, 정통 멜로 사극이 지닌 진중한 분위기로 인해 초반부터 시청자를 빠르게 끌어 모으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제 출발인 만큼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에 따라 시청자의
극장가에는 '여름=공포'라는 공식이 있다. 무더위에는 서늘함을 안기는 서스펜스와 오싹한 기운을 내뿜는 미스터리 등 공포물이 제격이기에 생겨난 공식이다.이번 여름은 어떨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6월부터 공포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이 쏟아진다. 이달 개봉작만 무려 4편. 장르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는 '부기맨'부터 무시
영화 ‘스텔라’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 현장. 영화 주역들. 사진 CJ CGV17일 오전 11시 CJ CG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권수경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