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영화 ‘미나리’가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영화 '미나리' 포스터. 사진 판씨네마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지난 주말(19~21일) 13만 17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2956명으로,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앨런 김이 한국에 오스카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노엘 조, 앨런 김. 사진 판씨네마지난 3월 15일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으며, 스티븐 연 역시 한국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맹크’부터 ‘더 파더’, ‘노매드랜드’까지, ‘미나리’의 수상 가능성을 점치기 전, 경쟁작(자)을 미리 살펴봤다.영화 '미나리' 포스터. 사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