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제서’가 개봉 소식을 알렸다. 끝없이 질주하는 광기의 캐릭터와 이미지가 남다른 인상을 남기는 작품으로, 무료한 일상에 답답했던 관객이라면 충분히 즐길만한 볼거리가 되겠다.영화 '포제서' 스틸. 사진 조이앤시네마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특수한 기술을 이용해 신체를 도용한 뒤 목표를 제거하고,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은 채
김동준, 김재경 주연 영화 ‘간이역’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간이역' 포스터. 사진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20일 오전 11시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
지난 8일 일파만파로 커져가던 코로나 19 확산세에 오는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1회 청룡영화상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도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쟁쟁한 후보작들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었던 만큼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루빨리 모두가 코로나 19 여파에서 벗어날 수 있길 기원하며, 지난 5년간 최우수 작품상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이어진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