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최영재 애니메이터가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수많은 이들이 모여 협업하고 합심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되는 애니메이션은 코로나 19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을까.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포스터.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감독 돈 홀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직업인 의사를 가볍게 박차고 나온 이가 있다. 바로 디즈니·픽사의 김재형 애니메이터다. 그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의사가 됐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바닥부터 새롭게 시작했다.영화 '소울'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제이미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