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에 헌법이 공포됐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제헌절을 기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하는 헌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법정 영화들을 살펴봤다.영화 '변호인' 스틸. 사진 (주)NEW영화 ‘변호인’(2013)은 국내 법정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강철비’(2017)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연출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이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한동안 화제작이 실종됐던 극장가의 단비다.# '기생충' 벌써 336만 명 봤다 5월 30일(목) 개봉한 '기생충'은 개봉 1주 차 주말 278만8,97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36만6,930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380만 명으로, 2주 차 평일 돌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봉준호 감독 신작이라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이 1위에 올랐다. '악인전'과 '걸캅스'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명불허전 '알라딘' 개봉 첫 주말 80만 봤다5월 23일(목) 개봉한 '알라딘'은 1주차 주말 79만9,07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4,133명이다. 1993년 국내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실사 영화 프로젝트다. 메나 마수드, 나오
누구나 타인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 약하고 불안한 어린 시절이라면 더욱 그렇다.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이 눈에 보일 때, 지나친 관심이 오지랖이 될까 고민된다면? 이 영화들을 주목하자. 관심의 아주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이해해야 지켜줄 수 있는 아이들의 세계사진 엣나인필름‘우리들’(2016)의 주인공은 평범한 열한 살 소녀들이다. 외톨이가 되기 싫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