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수상작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 스틸. 사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지난 26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심사위원장 안카 다미안 감독을 비롯한 10인의 심사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장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아나타베 아유무 감독의 ‘해수의 아이’로, 이
사진제공=필름다빈대낮에도 등불을 밝히며 진리를 찾아다녔던 고대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모든 국가의 기초는 그 나라 젊은이의 교육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영재'야말로 국가의 미래를 받쳐줄 또다른 버팀목이 아니었던가.'디어 마이 지니어스'는 영재교육을 둘러싼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일상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한 때 과학영재이기도 했던 구윤주 감독
방탄소년단(BTS), ‘기생충’, ‘킹덤’ 등 국내 문화 콘텐츠를 향한 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최근에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으로 국가 이미지도 더욱 좋아졌다. 과거 서양에서 아시아 문화를 묘사할 때 주로 일본과 중국이 등장했다면, 최근에는 K-POP을 필두로 한국 문화가 자주 그려진다.영화 ‘트롤: 월드 투어’ 포스터.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평행세계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는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두 세계를 오가며 인물들을 교차해 이야기를 전개했다. 평행세계, 평행우주는 자신이 사는 세계가 아닌 평행선상에 위치한 다른 세계를 뜻하는 말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등에 활용됐다.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