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돌아왔다. 천재 뮤지션의 트라우마 극복기를 담은 작품 ‘더 박스’에 주인공을 맡은 것. ‘비긴어게인’과 같은 웰메이드 음악 영화를 지향한다던 작품이지만, 실상은 군입대 전 팬들을 위한 찬열의 뮤직비디오나 다름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영화 '더 박스' 스틸. 사진 (주)씨네필운톱스타 롯시를 키우며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박찬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박스’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더 박스' 언론시사회. 음악감독 에코브릿지(왼쪽부터), 배우 조달환, 양정웅 감독, 배우 박찬열. 사진 영화사 테이크18일 오전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오컬트 영화 ‘콘스탄틴’이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영화 '콘스탄틴' 포스터.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7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매체 다이렉트가 DC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콘스탄틴’(2005)이 리부트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렉트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속편 '해적: 도깨비 깃발' 캐스팅이 완료됐다.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박지환, 김성오, 세훈, 채수빈(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해적: 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