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합니다. ◆ ‘콜’(The Call) 영화 '콜' 스틸. 사진 넷플릭스신예 이충현 감독의 데뷔작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서 우연히 오래된 전화기를 연결한 서연(박신혜)은 20년 전, 같은
영화 '위플래쉬' 포스터. 사진 워터홀컴퍼니(주)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 ‘위플래쉬’가 오는 10월 재개봉 소식을 알렸다. 꿈과 희망, 사랑이 가득 찬 여느 음악 영화와 달리 극한에 달한 욕설과 긴장감, 고통이 휘몰아치는 작품으로, 개봉 당시 선댄스 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화 ‘위플래쉬’의 재개봉을 즐
완연한 봄이 시작됐다. 어느새 비추는 따스한 햇빛과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꽃들이 삭막한 현실에 지친 우리 마음에 잠시나마 위안을 준다. 코로나 19 여파로 연일 암울한 소식이 이어지는 요즘, 얼어붙은 관객 마음을 따뜻한 봄 날씨처럼 녹여줄 로맨스 영화 세편을 꼽아봤다.영화 '첫키스만 50번째' 스틸. 사진 (주)미디어캐슬최근 개봉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