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 뉴 이어’의 주연을 맡은 배우 한지민을 만났다. 소중했던 누군가를 떠나 보내 힘들었던 시기에 ‘해피 뉴 이어’를 만나 다시금 일어날 수 있었다는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그의 따뜻한 미소와 같이 시종일관 행복해 한 편의 동화가 그려진 듯한 영화 ‘해피 뉴 이어’. 한지민에게 이
공개 전부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한 영화 '해피 뉴 이어'가 12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영화 '해피 뉴 이어' 포스터. 사진 CJENM, 티빙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피 뉴 이어'는 공개 첫날인 12월 29일(수) 38,365명의
여전히 거센 코로나 19 여파에 무거운 공기만 가득한 요즘, 연말을 부담 없이 장식해 줄 수 있는 영화 한 편이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화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등을 연출하며 로맨스 장인에 등극한 곽재용 감독의 신작 ‘해피 뉴 이어’가 그것. 영화는 전형적이지만 그만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그리며 관객에게 잠시나마 현실의 각박함을 잊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가 베일을 벗고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해피 뉴 이어' 곽재용 감독. 사진 CJENM, 티빙27일 오후 2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곽재용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