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안성기(왼쪽)와 '멋진 세계'의 야쿠쇼 고지.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엣나인필름그야말로 한국과 일본의 ‘도플갱어’라 할 만하다. 심지어 생일까지 똑같다니.한국과 일본의 ‘국민배우’로 불리며 양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스타가 만났다. 한국의 안성기와 일본의 야쿠쇼 고지.두 사람이 2003년 오늘,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오픈
'무빙'의 고윤정. 사진제공=디즈니+4일 막을 열어 13일 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미 영향력을 키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과 콘텐츠에도 문을 활짝 열어왔다. 특히 올해에는 전 세계 OTT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해 눈길을 모은다.기존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Asia Contents Awards)에서 무대를 넓히는 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의 한 장면.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시작으로 폐막일인 13일까지 전 세계 69개국 장단편영화 209편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작품 편수만큼 다양한 배우와 감독 등 관계자들도 부산을 찾아 관객 앞에 선다.#젊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자 '원 모어 찬스'의 주연 저우룬파.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6일 동안 이어진 긴 명절 연휴가 지나고 있다. 이어 3일간의 또 다른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가 펼쳐진다. 4일 막을 올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이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전야제에 이어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