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홍사빈 그리고 김형서의 누아르 드라마는 어떤 이야기일까.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화란'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10월 11일 개봉하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년도 영화제 예산을 대폭 삭감해 영화계의 반발을 사는 가운데 영화제연대가 21일 2차 연명을 발표하고 영화관련 단체 117곳과 영화인 등 개인 2249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가칭 '국내개최영화제연대'(영화제연대)는 지난 13일 "2024년 영화제 지원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내서 열리는 56개의 영화제는 이번
성수기 시장에서 부상중인 임시완. 사진제공=플럼에이이앤씨임시완의 스크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성수기 시장의 '젊은 피'로 떠올랐다.임시완은 지난해 '비상선언'으로 지난해 여름시장을 공략한데 이어 올해는 '보스톤 1947'로 추석시장을 공략한다. 올 여름시장에서도 지난 달 개봉한 '달짝지근해:7510'에 특별출연하며 최근 들어 성수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
'페르소나: 설리'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설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고 설리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페르소나:설리'의 에피소드 중 한편인 '4: 클린 아일랜드' 27일 단관 개봉한다.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21일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가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4: 클린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