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기 시작하면 기묘한 마력에 헤어나오기 힘든 영화들이 있다. 일말의 기대 없이 마주했으나 왠지 모르게 빠져들더니,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나면 영화 한 가운데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는 11일 개봉을 예고한 영화 ‘리스타트’는 바로 그런 종류의 영화다.영화 '리스타트' 스틸. 사진 콘텐츠판다아침 7시. 킬러의 은밀한 칼 놀림에도 아무런 당황도
프레디 하이모어 주연 영화 ‘웨이 다운’이 순수한 흥미로 금고를 열기 위해 범죄자가 된 공대생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영화 '웨이 다운' 스틸. 사진 누리픽쳐스영화 ‘웨이 다운’(감독 자움 발라구에로)은 200년 전 최고의 공학기술로 완성된 후, 난공불락이라 불리는 금고를 노린 천재 대학생과 5명의 팀원들이 펼치는 팀 플레이를 담았다. ‘찰리와 초콜릿
영화 ‘부산행’을 리메이크하는 할리우드 제작사 뉴 라인이 영화의 메가폰을 티모 타잔토 감독에게 맡길 것으로 보인다.영화 '부산행' 스틸. 사진 NEW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각) 할리우드 매체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2016)의 리메이크를 결정한 할리우드 제작사 뉴 라인이 티모 타잔토 감독에게 영화의 메가폰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