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가 11월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디즈니+가 '무빙'의 기세를 '비질란테'로 이어갈 수 있을까.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오는 11월8일 공개한다.'비질란테'(극본 이민섭·연출 최정열)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9월2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최악의 악'. 사진제공=디즈니+'무빙'으로 날개를 단 디즈니+의 기세를 어떤 작품이 이어받을까.'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으로 2021년 한국 론칭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가 '무빙'의 흥행을 이어 받을 기대작들을 차례대로 공개한다.지난달 9일 공개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주연의 '무빙'의 성과는 뚜렷하다
이춘연 영화인상에 '다음 소희'의 김지연 프로듀서가 선정됐다.13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고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신설한 '이춘연 영화인상'의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올해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자로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다음 소희'의 김지연 프로듀서. '남영동 1985' '도희야' '낭만적 공장'
신작을 개봉하는 것도 아닌데 현재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다. 한국영화계의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해온 이들의 행보가 화제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를 미국에서 20년 만에 재개봉해 흥행 가도를 달리며 '명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 두 감독의 연출부 출신들이 신작을 공개하거나 감독 데뷔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