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개봉해 781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공조’가 후속편으로 돌아온다. 현빈, 유해진, 임윤나의 오리지널 멤버에 더해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해 캐스팅이 완료됐다.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 배우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진선규.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에코글로벌그룹,
1년에 단 하루뿐인 생일은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는 특별한 날이다. 주변인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오갈 때면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기도 한다.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이번 주 생일을 맞은 배우들을 살펴봤다.배우 이정진. 사진 엔터스테이션#이정진 5월 25일1978년 5월 25일에 태어난 이정진은 영화 ‘해변으로 가다’(2000)로 스크
지난해에 이어 2020년 극장가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대담한 연출 방식과 신선한 소재로 무장한 신인감독들이 연초 극장가를 예열 중이다. 신인감독들 면면을 살펴보며 그들이 준비한 영화를 소개해 본다.영화 '엑시트' 포스터, 이상근 감독. 사진 CJ엔터테인먼트지난 2019년 여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흥행을 이룩한 작품은 '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가 연기로 영역을 넓히는 일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다. 과거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실력없이 인기에 편승한다는 일부 부정적인 시선이 담겨 있었다. 지금은 이런 편견을 깨부순 많은 이들 덕분에 ‘아이돌 출신’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줄었다.‘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에 출연한 하정우는 지난 18일 열린 ‘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