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과 김지훈. 사진제공=마인드마크, 빅픽처엔터테인먼트"악역에게 서사는 사치"악역으로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들이 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용감한 시민'의 이준영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김지훈이 그렇다.'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학교 내 절대권력 한
영화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영화 ‘발레리나’의 전종서가 할리우드의 대표적 액션 캐릭터 ‘존 윅’에 비견되는 시선을 받고 있다.세계적인 영화전문지인 미국의 ‘버라이어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발레리나’(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주연 전종서가 전 세계 흥행작인 액션영화이자 타이틀 롤인 ‘존 윅’에 비유하며 호평했다.매체는 “
영화 '발레리나'에서 전종서가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18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10월9일부터 10월15일까지 1470만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발레리나'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