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23일 개봉을 예고한 영화 ‘검객’은 거침없이 질주하는 장혁의 호쾌한 액션으로, 코로나 19로 답답한 심경이 가득 찬 관객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영화 '검객' 스틸. 사진 오퍼스픽쳐스 , (주)더웨이브 E&M (구 키위)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은 자신이 모셨던 왕 광해(장현성)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진 오퍼스 픽처스배우 장혁, 김현수, 이나경, 정만식이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검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분)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검객'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오퍼스 픽처스 배우 정만식이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검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분)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검객'은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