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가 영화 공식 정보와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NEW‘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신작 ‘밀수’로 돌아온다. 영화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 만난 김혜수, 염정아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담겼다. 여기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 공개됐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의 로맨스를 그리며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웠던 작품이지만, 신선한 소재와는 달리 어설픈 연출과 오글거리는 대사들의 향연으로 아쉬움만을 남겼다.영화 '모럴센스' 스틸. 사진 넷플릭스할 말은 하고 사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서현). 부서 이동 후 모든 여직원의 관심을 받
여느 때보다도 시린 연말이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예상보다 매서웠고,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고 있다. 다른 해보다도 유독 마음이 무거웠던 2021년, 어려운 관객의 마음에 잠시나마 활력을 불어넣어줬던 영화들은 무엇이 있었을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최고의 한국 상업영화 5편을 꼽아봤다.# 세자매 – 당신이 가진 모난 구석, 그 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