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킹덤'이 시즌 2과 화제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따끈한 신작들이 넷플릭스를 찾아왔다.# '킹덤', 살아남을 자 누구인가!'킹덤' 시즌 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즌 1에서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한국 감성이 묻어나는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아직도 널 사랑해' 스틸. 사진 넷플릭스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감독 마이클 피모냐리)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이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
지난해에 이어 2020년 극장가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대담한 연출 방식과 신선한 소재로 무장한 신인감독들이 연초 극장가를 예열 중이다. 신인감독들 면면을 살펴보며 그들이 준비한 영화를 소개해 본다.영화 '엑시트' 포스터, 이상근 감독. 사진 CJ엔터테인먼트지난 2019년 여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흥행을 이룩한 작품은 '
재난영화는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장르다. 거대한 재난이 도시를 덮치는 장면은 언제나 관객을 압도한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서로를 도와가며 생존하는 모습은 감동을 전달하기도 한다. 영화 ‘백두산’이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해 이목을 끄는 요즘, 지난 재난 영화들을 돌아보며 그들이 주는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국내 영화 중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