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을 앞두고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에밀리 블런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인터뷰 영상 캡쳐. 존 크래신스키 감독(오른쪽).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 생명체로부터 간신히 살아남은 가족이 생존을 위해 괴물과 맞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
지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 작품 ‘기생충’이 4관왕에 올라 화제인 요즘. 그와 함께 경쟁했던 감독들에도 눈길이 간다. 특히 샘 멘데스 감독은 영화 ‘1917’로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기생충’을 꺾고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영화 '아메리칸 뷰티' 포스터. 사진 CJ 엔터테인
호러 명작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전작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존 크래신스키가 또 한번 연출을 맡아 더욱 흥미로워진 침묵의 세계관을 펼쳐낸다.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지난해 개봉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여러모로 성공할 수밖에 없던 작품이다. 소리를 내면 괴생명체가 공격해오는 신선한 디스
2월 극장가 기대작 '뺑반'이 1월 24일(목)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됐다. 속도에 미친 사업가 정재철(조정석)과 뺑소니 전담반이 대립하는 수사극이다.# GOOD!카체이싱과 만난 수사극사진 쇼박스경찰들의 이야기는 한국 영화에서 특별한 소재가 아니다. 하지만 '뺑반'은 좀 다르다. 수사극에 카체이싱을 접목했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소재를 드러내는 도로 위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