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돌아왔다. 평년이라면 가족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눴을 터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친척들의 얼굴을 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오랜만의 연휴지만 집 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요즘. 심심한 집콕 명절을 위해 방송사들이 준비한 설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린다.#tvN: ‘침입자’-‘클로젯’-‘백두산’영화 ‘백두산’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먼저
설 명절이 돌아왔다. 평년이라면 가족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눴을 터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친척들의 얼굴을 보기조차 어려운 상황. 오랜만의 연휴지만 집 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요즘, 심심한 집콕 명절을 위해 방송사들이 준비한 설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린다.#KBS: ‘오! 문희’-‘공조’-‘미스터 주: 사라진 VIP’-‘광대들: 풍문조작단’-‘리틀
모두가 고대해 마지않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지만 올해는 집 밖을 나서기 힘들 듯 하다. 날로 거세만 가는 코로나 19를 피해 연말 파티보단 가족과 함께 ‘집콕’ 연휴를 보내는 것이 모두를 위해 바람직한 상황이다. 허나 집콕이라 하여 심심할 필요까지 있을까.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모여 앉아 함께 즐기며 웃고 떠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