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위도우’가 7월 극장과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동시 개봉한다.영화 ‘블랙 위도우’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영화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오는 5월 7일에서 7월 9일로 연기했다. 더불어 디즈니는 ‘블랙 위도우’는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수년간 블랙 위도우를 연기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 축을 담당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를 끝으로 플로렌스 퓨에게 바통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영화 '블랙 위도우' 캐릭터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지난 6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매체 엠파이어가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이후 스칼렛
왓챠플레이는 넷플릭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국내 OTT(Over The Top) 서비스다. HBO, 디즈니 등 CP(Contents Provider)들과 경쟁 구도인 넷플릭스와 달리 왓챠플레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하지 않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만나기 힘든 작품들을 왓챠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 19로 극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