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암운이 드리운 영화계지만, 장래만은 밝을 듯하다. 어린 나이임에도 출중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아역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을 안겼다. 최근 개봉 소식을 알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황정민의 딸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소이를 비롯해 훗날을 기대하게 하는 충무로 대세 아역배우들을 살펴봤다.#김시아-‘백두산’·’클로젯’ 영화 ‘백두산’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이어진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일찍이 컬러 영화는 화려한 색감과 생생한 화면으로 관객에게 좀 더 현실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해왔다. 기술 발달과 함께 더 선명하고 더 진짜 같은 영화들이 나오는 가운데, 종종 관객을 찾는 흑백 영화는 절제된 화면으로 감성의 깊이를 조절한다.영화 ‘기생충: 흑백판’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칸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석권한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흑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