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잔칫날’ 관계자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기자간담회를 당일 취소했다. 영화 '잔칫날' 스틸. 사진 트리플픽처스24일 오후 영화 ‘잔칫날’ 언론시사회 이후 예정돼 있던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잔칫날’ 측은 “영화 관계자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부득이하게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자간담회는 서울시 광진구
CGV 극장 전경. 사진 CJCGV지난 주말 CGV에 악재가 겹쳤다. 2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업했으며, 같은 날 CGV왕십리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오타쿠들 징그럽다”등 관객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CGV에 따르면, CGV용산아이크몰에서 근무한 아르바이트생은 마지막으로 출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극장가가 다시 얼어붙었다. 지난 주말에 비해 관객수가 1/3으로 줄어든 것이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테넷' 포스터.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18만 10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20대 코로나 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영화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포스터.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8일 관악구에 거주하는 20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있었던 영화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시사회에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