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오는 20일부터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후보로 오른 작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개최한다.2021 골든 글로브 기획전. 사진 CGV18일 오전 CGV가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보작에 오른 8 편을 모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골든 글로브 기획전’은 미국 LA에서 28일 진행 예정인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한 주 앞서 20일부
CJ CGV가 지분 매각설이 불거지자 공시를 통해 해명했다.CGV 전경. 사진 맥스무비DB9일 CGV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라는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는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바, 상기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이날 팍스넷뉴스는 CJ그룹이 SK그룹 등을 만나 CGV 매각을 타진
2019년 최초로 한 해에 천만 영화 다섯 편이 탄생했다. 올해 극장가는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흥행 편차가 심했다. 이면에는 스크린 독점 이슈가 있다. 주로 디즈니 작품들이 비난의 타깃이 됐고 국내 배급사는 CJ ENM이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이런 비난 속에서도 CJ ENM은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들로 흥행을 이어갔고 국내 배급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배급사들의 명절 영화가 개봉한다. 휴먼 코미디부터 범죄 액션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개봉작은 무엇일까. 맥스무비는 올해 추석 BIG 3로 불리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관객 47% "'힘을 내요, 미스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