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더 마블스'가 역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MCU) 가운데 상영시간이 가장 짧은 1시간33분으로 구성됐다는 예측이 나왔다.박서준이 출연한 '더 마블스'의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30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 CBR 등 해외 매체들은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리즈 '더 마블스'에 대해 "역대
'지구에 어벤저스가 있다면, 우주에는 가디언즈가 있다'. 우주를 지키는 파수꾼 가디언즈의 활약을 그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9년 여정을 마치고, 3일 개봉하는 3편을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퇴장한다. '멀티버스 사가'를 시작한 이후 부진의 늪에 빠진 MCU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오갤3)는 과연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한국은 빼놓을 수 없는 나라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의 이야기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마블민국'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한국이 중요한 영화 시장이 됨에 따라 MCU 작품에 등장하는 한국배우 혹은 한국계 배우들도 늘어나고 있다. 배우 수현, 마동석, 박서준 그리고 스티븐 연이 그 주인공이다. ● MCU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