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무열 주연 스릴러 ‘침입자’가 개봉 첫날 약 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영화 ‘침입자’ 스틸.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침입자’(감독 손원평)는 첫날 4만 9578명(누적 관객수 5만 411명) 관객을 모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면서 촉발된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거세게 확산 중이다. 격화된 시위는 폭력 사태와 약탈 등으로 변모하며 성숙한 민주주의를 자랑하던 미국의 민낯이 드러났다.영화 ‘노예12년’ 스틸. 사진 판씨네마㈜미국은 150년 전까지도 노예제도가 존재했다. 1800년대 미국 남부에
영화 ‘반도’, ‘헤븐: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제 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영화 ‘헤븐: 행복의 나라로’, ‘반도’ 포스터.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NEW제73회 칸 영화제 측은 지난 3일(프랑스 현지 시각) 온라인 생방송으로 ‘칸2020 오피셜 셀렉션(Canne2020 Official Selection)’으로 지명된 56편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이정재가 무자비한 추격자로 변신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
2018년 마지막으로 열린 대종상 영화제가 2019년을 건너뛰고 올해 새롭게 개최된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사태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대종상 영화제는 ‘기생충’이 무려 11개 후보에 올랐다.제 56회 대종상 영화제 포스터. 사진 대종상 영화제2020년 제 56회를 맞은 대종상 영화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황정민이 처절한 암살자로 변신해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을 선보인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사진 CJ엔터테인먼트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황정민
송지효가 오랜만에 배우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10년 가까이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된 송지효가 이전에 볼 수 없던 서늘한 눈빛으로 관객을 스릴러 한가운데로 이끈다.“‘침입자’는 캐릭터도 그렇고 장르물이라 정말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욕심났다.”영화 ‘침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3개월째 하락한 관객수가 5월 처음으로 증가했다.CGV 영화관 전경. 사진 맥스무비DB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극장 관객은 152만 6269명으로 집계됐다. 총 매출액은 123억 9398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관객수는 1806만 2457명, 매출액 1545억 6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