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낭만닥터 김사부3'가 주연 배우들이 펼친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가 4회까지 공개되며 시즌 1, 2를 잇는 화제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워 또 한 번의 '낭만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의 명장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신작 '택배기사'로 돌아온다. 작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 1부 이후 약 1년만의 신작이다.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데뷔해 어느새 경력 10년을 뛰어넘은 배우 김우빈. 이제는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에게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클로즈'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와 레미는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후 낯선 시선이 두려워진 레오는 레미와 거리를 두고, 홀로 남겨진 레미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점차 균열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레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영화 '클로즈'는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작은 불빛'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두 번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작은 불빛'이 공개됐다.'작은 불빛'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안네 프랑크 가족이 숨을 곳을 제공해줬던 네덜란드 여성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다. 수잔나 포겔 감독이 연출, 작품에는 배우 벨 폴리, 리브 슈라이버, 조이 콜 등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드림'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병헌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드림'은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됐다.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박서
제니퍼 로페즈가 모성애를 앞세운 복수극으로 돌아온다. 배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옛 연인 벤 애플렉과 재회해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히스패닉 셀럽으로 꼽히는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배우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인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향수 등 개인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제경쟁·한국경쟁·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 총 18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국제경쟁 대상은 오타 타츠나리의 '돌을 찾아서'이다. 마리아 아파리시오 감독의 '구름에 대하여'가 작품상
국내에서는 '의학드라마는 곧 흥행불패'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의학드라마는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장르로 통한다.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3'('김사부3')만 봐도 그렇다. 2016년 시즌1로 시작해 어느덧 시즌3에 이르렀다. 시청자의 높은 관심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동안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던 국내 의학드라마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