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의 주역 이정하와 고윤정(오른쪽). 사진출처=고윤정 SNS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일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주역 고윤정이 시청자에게 직접 소감을 밝혔다.고윤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무빙’을 끝낸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달려 나아갈 각오를 다졌다.고윤정은 글에서 “끝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비프)'의 스티븐 연이 미국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및 후보 지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오는 10월4일 막을 올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1일 보도자료를 내어 특별기획 프로그램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행사 일정과 초청자를 공개했다.‘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배우 이채은이 올해 4월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이채은 SNS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 이채은(41)이 지난 4월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이채은은 20일 자신의 SNS에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 2023년 4월. 신부가 되었다”면서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또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아래 2023년 4월의 본
이탈리아 매체 '와이어드'(WIRED)에 실린 '마스크걸' 기사. 사진출처=WIRED 홈페이지 화면 캡처5일 영화와 TV 시리즈 등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의 소비 순위를 산정해 발표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전 세계 많이 본 TV쇼(프로그램)’ 10위에 올라 있다.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영화 ‘잠’이 여름 영화 대작들의 흥행 여진이 가시지 않은 극장가에 흥행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6일 개봉하는 ‘잠’(제작 루이스 픽쳐스)은 3일 오후 4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15.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다.영화 '잠'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1위인 할리우드 대작 ‘오펜하이머’의 19.4%보다 다소
배우 나문희가 중국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중국에서 ‘나문희 이모티콘’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나문희와 그의 작품에 대한 현지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나문희가 중국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사진은 주연 영화 '감쪽같은 그녀' 포스터컷.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3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최근 내놓은 ‘월간 통신원 pick! 한류는 지금’ 8월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이용자 관심과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이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등 유럽 매체들은 ‘마스크걸’을 잇따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각 매체들은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영화와 드라마가 전 세계적 인기를 모으는 배경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마스크걸'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3일 한국콘텐츠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