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스페셜 GV에 참석하는 박찬욱 감독과 강동원, 김성식 감독. 사진제공=CJ ENM박찬욱 감독이 제자들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엄태화 감독에 이어 김성식 감독의 작품을 위해 또 한번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박찬욱 감독은 오는 19일 오후 6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성식 감독과 강동원과 함께하는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습니다."학폭 및 일진 의혹에 휩싸인 김히어라. 사진제공=그램엔터테인먼트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및 학폭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김히어라는 7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관련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취재한 기자 등과 만난 일과,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김히어라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감독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잠'이 박스오피스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한 '잠'은 7만9400여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날 '오펜하이머'는 1만9800여명으로 '잠'에게 정상을 뺏겼다. 이로써 한국영화가 23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잠'의 박스오피스 1위는 개봉 전부터
강하늘이 '찌질 연기'의 끝판왕을 예고했다.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로 추석 극장가를 공략하는 강하늘. 사진제공=마인드마크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헤어질 위기에 처한 부부가 교통 사고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강하늘은 뛰어난 지성과 수려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찌질한 성격의 소유자 정열을 연기했
'몸값' '미망' '밀수' '보통의 가족' '잠' '콘크리트 유토피아'. 총 6편의 한국 작품이 북미 관객을 만난다.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받은 '밀수' '보통의 가족' '콘크리트 유토피아' '잠''몸값' '미망' '밀수' '보통의 가족' '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밀수' '보
초롱이 고규필이 장가간다. 상대는 가수 에이민이다.고규필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고규필이 가수 에이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고규필과 에이민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간 교제한 장수 커플이다. 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알고 지내고 사귄 기간이 9년"이라며 보통의 연인들처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오랜 기간 교제를 해왔음을
"AI(인공지능) 지금이 거대한 전환점"AI 로봇을 소재로 한 SF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기획 의도를 전했다.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워드워즈 감독은 최근 디즈니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AI는 계속 발전해왔다"며 "이 영화는 AI가 지금보다 깊숙이 스며든 50년 후의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파헤친다"고 밝혔다.'크리에이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이재만(김성균)과 장주원(류승룡)의 결투 장면. 사진제공=디즈니+'무빙'(극본 강풀·감독 박인제, 박윤서·제작 스튜디오앤뉴)은 8월 5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외신도 '무빙'을 극찬했다.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Forb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