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2017)의 속편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 12월 13일(수) 개봉한다. 원작 만화 ‘은혼’은 외계인과 사무라이가 공존하는 독특한 배경, 소재로 실사화가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는 원작 독자들의 의견이 많았던 작품. 하지만 영화 ‘은혼’은 지난해 일본에서 실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우려를 깨끗이 씻어냈다. 난해할 정도의 B급 유머 코드
천년돌(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의 아이돌이라는 의미)로 국내에 알려진 하시모토 칸나가 11월 29일(목) 내한했다. ‘은혼’(2017) 속편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주연배우로서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함께 맥스무비와 인터뷰에 응했다.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마치 ‘은혼’ 시리즈의 인물에서 튀어나온 ‘만담 콤비’ 같았다
‘저니스 엔드’가 11월 28일(수)에 개봉했다. ‘저니스 엔드’는 1차 세계대전의 최전방 대피호를 배경으로, 영국군 3인이 보내는 최후 4일간의 일상생활을 담는다. ‘미 비포 유’(2016)로 얼굴을 알린 샘 클라플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의 에이사 버터필드,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자비스를 연기한 폴 베타니가 각기 다른 계급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추수감사절 연휴의 박스오피스에서 승기를 쥐었다.디즈니의 추수감사절 시즌작 1위로 출발‘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11월 넷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주말 수입 5,567만 2,000달러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한 랄프(존 C.
윤재호 감독은 ‘뷰티풀 데이즈’를 만들러 간 곳에서 다큐멘터리 ‘마담 B’를 먼저 완성했다. ‘뷰티풀 데이즈’와 ‘마담 B’는 모두 아들과 이별한 조선족의 이야기다. 윤재호 감독은 보이지 않지만 한국 사회에 너무나 견고한 편견을 허물기 위해, 이 두 영화를 만들었다.# 프랑스 파리, 민박집에서 시작된 이야기사진 페퍼민트앤컴퍼니“학생 때 프랑스 파리의 민박집
현실적인, 너무나도 생생한 실사영화의 탄생이다. 11월 23일(금)에 디즈니 실사영화 ‘라이온 킹’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동명의 고전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라이온 킹’이 2019년 7월에 개봉한다.# 생생하게 되살아난 사자의 왕국사진 ‘라이온 킹’ 예고편 캡쳐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인장 같은 장면들이 생생한 비주얼로 되살아났다. 열대초원의 하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과 짙은 여운을 남길 영화들이 다시 찾아온다. 마음만이라도 따뜻해지고 싶다면 12월 재개봉작 다섯 편을 놓치지 말자.[metaslider id="388609"] 12월에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다섯 편이 재개봉한다. 故 히스 레저를 잊을 수 없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브로크백 마운틴’(2006)이 12년 만에 극장에서
이선균이 ‘PMC: 더 벙커’로 하정우와 처음 만났다. ‘더 테러 라이브’(2013)로 김병우 감독과 만난 적 있는 하정우와 달리, 감독과도 첫 만남. 그런데 이선균이 이번 영화에서 겪은 생소한 경험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PMC: 더 벙커’는 어떤 영화?세계적인 민간군사기업(PMC, Private Military Company)이라는 낯선 소재로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