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에 달하는 해전을 본편에 담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압도적인 전투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이순신 역의 김윤석을 비롯해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서울의 봄'이 극장가의 봄을 예고했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구독자님, 안녕하세요.어느새 '손이 시려워 꽁 / 발이 시려워 꽁'으로 시작하는 동요 '겨울바람'을 불러야만 할 것 같은 계절이 찾아왔어요.⛄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극장에서는 봄🌸이 시작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바로 11월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작품만큼이나 특별 출연으로 참여한 배우들의 모습도 남다르다.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는 주인공 황정민과 정우성, 박해준 등 배우들만큼이나 인기있는 스타들이 특별출연 형식으로 참여했다. 모두 실존인물을 맡은 이들 배우는 작품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는 동시에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 넣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진웅과 차승원, 한효주만 있는 건 아니다.백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제작 용필름)에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마약 범죄를 둘러싸고 독한 전쟁을 벌인다. '독전2' 제작진은 22일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하고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먼저 배우 강승현은 1편에 이어 원호(차승원)를 돕는 형
3년 만에 돌아온 '스위트홈2'가 괴물화 사태를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이야기를 펼친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그린다. 인간이 괴물이 되어가는 재난 속에서 그린홈이라는 안전지대에 몸을 숨긴 사람들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 12월1일 공개하는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활약했던 송강과 이시영 이진욱
'외계+인' 1부 속 류준열과 김태리. 사진제공=CJ ENM구독자님, 안녕하세요.🙆♀️차가운 날씨가 영락없는 겨울이네요. 이번 주는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한 주를 마무리하는데 가 작은 즐거움이라도 드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27번째 편지를 띄웁니다.이번 주는 11월에 선보이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따뜻한 온기를 안겨주고 있는 '정신병동에도 아
영화도 지독하지만 그 촬영 현장은 더 독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 제작진이 17일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영화는 지난 2018년 개봉한 1편에서 연결되는 이야기다. 1편이 다룬 이야기의 중간 부분을 그린 미드퀄 형식으로 마약 전쟁의 리더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과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