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시절을 거쳐 배우가 된 김민재는 착실하게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에게 응원을 보낸다.“열일곱 살에 가수 연습생을 선택해서 다행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을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도전하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걸을 때도 ‘나는 레슬러다’라는 생각을 하며 ‘레슬러’를 준비했다는 김민재. 매사에 열심히 하는 성웅은 인간 김민재를 똑 닮았다.“레슬러가 되기 위해 3개월을 훈련했습니다. 부상조차 좋았어요. ‘그래도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거든요.”
가수 연습생 시절을 거쳐 배우가 된 김민재는 착실하게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촬영 중 부상조차 행복했다는 그의 말에서 연기에 담긴 애정이 묻어났다.“배우는 다른 사람의 삶을 경험할 수있어 매력적입니다.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요. 계속 알아가고 싶습니다.”
지현우는 ‘클릭’(2007)의 아담 샌들러와 ‘그것만이 내 세상’(2017)의 이병헌처럼 편안한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편안한 웃음과 친숙한 감동을 주고 싶다는 그의 웃음에서 기분 좋은 기대감이 느껴진다.“편안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편안하게 웃음을 주면서도너무 내 주변에 있는 사람 같아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에 접어든 배우 지현우는 배우로서 느끼는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 그는 작품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말한다.“관객들이나 시청자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거나 웃고, 감동하게 해주고 싶어요. 제가 연기한 작품으로 감동을 줄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두 편의 영화 ‘그날, 바다’와 ‘눈꺼풀’이 4월 12일(목) 같은 날 개봉했다. 두 영화 모두 희생자를 향한 추모의 진심을 담았지만, 각자 다른 방식으로 그날의 비극을 조명한다.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와 극영화 ‘눈꺼풀’의 몇 가지 차이점을 살펴봤다.다큐멘터리 ‘그날, 바다’ vs 극 장편 ‘눈꺼풀’‘그날, 바
1950~60년대 한국영화 중흥기를 이끌었던 배우 최은희가 4월 16일(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2세. 일생 동안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 감독이기도 했던 그는 이혼과 납북 등으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다갔다.고 최은희와 그의 남편이었던 고 신상옥 감독. 사진 ‘연인과 독재자’남편 신상옥 감독과 왕성한 영화 활
4월 17일(화) 오늘은 루니 마라의 생일입니다.‘캐롤’(2016)사진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사진 ‘이유있는 반항’(2009)캐롤(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즈(루니 마라)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캐롤’(2016)을 통해 68회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루니 마라. 그는 극중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점차 변화해가는 테레즈 캐릭터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