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 아스트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람 후 읽기를 권합니다. ※때로는 당연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멀리 떠나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해왕성까지 가서 깨달은 남자의 이야기, '애드 아스트라'다. 아버지를 찾아 우주로 향한 그의 여정이 특별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알고 보면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순간이다.사진 이십세
이번 주에 극장에서는 무엇을 봐야 재미있을까. 매번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맥스무비가 준비했다. 딱 90초만 투자하시라. 9월 3주 차 극장가 화제작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화를 즐기는 똑똑한 습관, 맥스무비와 함께라면 OK!.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
인터뷰어에게 박정민은 흥미로운 배우이자 인간이다. 매니저를 마다하고 홀로 운전대를 잡고 촬영장에 가질 않나, 얼마 전에는 오후에 열어 깊은 밤에 닫는 책방까지 꾸렸다. '쓸 만한 인간'이란 에세이집의 저자이기도 하다. 멀리서 지켜보면 꽤 재미있게 사는데, 가까이서 들어보면 참 치열하다.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돌아온 박정민과 최근 그에게 일어난 일들에
"이 작품에 왜 출연하셨어요?" 홍보 인터뷰에 응한 배우가 필수로 받는 질문이다. 다소 의례적이지만 꼭 필요한 물음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만난 박정민에게는 진심으로 묻고 싶었다. "그런데 왜 이 영화인가요?" 태생부터 시리즈의 출발점인 '타짜'(2006)와의 비교가 예정됐다. 박정민의 답은 이렇다. "어쨌든 이건 다음 세대의 영화이니까요."#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배급사들의 명절 영화가 개봉한다. 휴먼 코미디부터 범죄 액션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개봉작은 무엇일까. 맥스무비는 올해 추석 BIG 3로 불리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관객 47%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이번 주에는 극장에서 무엇을 봐야 재미있을까. 매번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맥스무비가 준비했다. 딱 90초만 투자하시라. 9월 2주 차 극장가 화제작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화를 즐기는 똑똑한 습관, 맥스무비와 함께라면 OK!.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정상 등극9월 9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1주차 주말 30만9,358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4,882명이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부터 '스타워즈' 시리즈와 애니메이션까지. 전 세계 영화시장을 쥐락펴락 중인 디즈니가 '2019 D23 엑스포'에서 향후 라인업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공교롭게도 디즈니 최대 기대작의 주인공들이 모두 여성이다. 악녀부터 전사까지, 곧 관객과 만나는 디즈니 주요 개봉 예정작들을 정리했다.# '말레피센트 2'.embed-conta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