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채소라 기자] 18회 전주국제영화제 셋째날인 29일(토) <아수라>(2016)의 김성수 감독과 주연 배우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이 전주 돔 상영관을 찾았다. ‘전주 돔 상영’ 섹션에 초청된 <아수라>의 상영에 앞서 토크스테이지에 오른 감독과 배우들 덕에 최대 3,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전주 돔 상영관이 빼곡히 들어찼다.
토크스테이지에 참석한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은 세심하게 관객 반응에 응했다. 감독과 배우들은 상영관 무대까지 오르는 길목에서 끊임없이 관객에 손을 흔들거나 관객과 함께 셀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상용 프로그래머의 진행으로 이어진 토크스테이지는 <아수라>를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관객들을 지칭하는 ‘아수리언’과 <아수라> 출연진의 만남의 자리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 뜨거움 그 자체였다. <아수라>에 등장하는 인물 분석과 감독의 연기 연출 등 <아수라>에 대한 이야기부터 배우에게 <아수라>의 의미를 묻는 시간을 가지며, 모두가 <아수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뜻깊은 시간이었다. 열띤 분위기였던 <아수라> 토크 스테이지 현장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았다.








| 사진 김현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아수라>를 보고 싶다면
5월 1일(월) 10:30 | 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 GV
5월 3일(수) 11:00 | CGV전주고사 6관
채소라 기자 / sssollla@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0/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