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소, "다혜야, 하고 싶은 거 다해" [맥무 입덕가이드]

2019-06-13 17:56 이지윤 기자

[맥스무비= 이지윤 기자] 영화 '기생충'에서 기우(최우식)에게 과외를 받는 연교(조여정)의 딸 다혜 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던 배우를 기억하는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배우 정지소의 본명은 현승민이다.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기생충'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
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

현승민은 1999년생으로 올해로 20살을 맞이했으며, MBC 드라마 '메이퀸'(2012)에서 장인화(손은서)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가 배우로 전향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데뷔작인 '메이퀸'에서 피겨를 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다우더 (2014)

 

구혜선의 장편 영화 '다우더'에서 어린 시절의 산이 역을 맡았던 정지소는 억눌린 감정을 매끄럽게 소화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그는 엄마(심혜진)와의 날카로운 대립각을 이루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성숙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영화의 흡인력을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 대호 (2015)

 

'대호'에서 정지소는 주인공 석이(성유빈)과 어렸을적부터 혼담이 오고간 상대역 선이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석이와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맛깔나게 만들어냈다.

# 기생충

 

다혜는 '기생충'에서 은폐된 감정이 가장 많은 캐릭터다. 그의 커다란 눈은 '플란다스의 개'(2000) 배두나, '괴물'(2006)과 '설국열차'(2013)의 고아성, '옥자'(2017)의 안서현을 떠오르게 한다. 정지소의 커다란 눈이 품고 있는 감정들이 영화 속에서 자세히 표현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에서 부녀관계로 등장하는 배우 이선균과 과거 한 광고에서 만난 인연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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